민주당 박대일,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민주당 박대일,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 김시운 인턴기자
  • 승인 2018.03.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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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책임행정 구현”
▲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대일 전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12일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구청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대일 전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12일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남동구청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촛불혁명의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더불어 잘 사는 새로운 남동구를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회 지방선거에서 순천시의원에 출마해 낙선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넓은 곳에서 꿈을 피워야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상경해 인천 만수동에 자리 잡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왔다”고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서 활약한 이력을 강조했다.

이어서 핵심 공약으로 ▲남동공단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사업으로 원ㆍ구도심 격차 극복 ▲관광인프라 형성 ▲해양생태도시 건설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서 “소통과 공감의 책임행정으로 예산 낭비를 일삼는 구태 행정을 탈피하겠다”며 “가칭 ‘시민소통과’를 신설해 남동구의 전반 민원을 처리하고 구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권 후보 단일화 계획을 묻자 박 예비후보는 “현재는 아무 계획이 없다. 빗발치는 구민들의 요청으로 출마했으니 봉사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