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사회단체 인사, 홍미영 후보 지지 선언
인천 시민사회단체 인사, 홍미영 후보 지지 선언
  • 김강현 기자
  • 승인 2018.03.0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 후보 지지...민주당에는 "여성할당제 도입하라"
▲ 7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제공ㆍ홍미영 예비후보>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7일 진행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홍 예비후보가 권한을 독점하는 시장이 아니라 민·관 공동 지방정부를 구성해 시민에게 권력을 돌려주는 분권형 시장을 선언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빈민운동, 여성운동을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의 야당출신 여성단체장이자 재선 구청장으로 능력이 검증된 여성정치인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촛불후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당에는 “후보공천과정에서 성평등 후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광역단체장 여성할당제를 도입해 성평등 달성이 민주주의의 완성임을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지지서명에는 김병상·호인수 신부, 박종렬·조화순 목사, 유동우 전 한국기독노동자연맹 총회장, 이강일 6.15인천본부 상임대표, 이총각 청솔의 집 대표, 정동근 인천희망 개인택시 회장, 양선화 변호사를 비롯한 교육, 여성, 노동, 평화·통일, 문화예술, 인권·복지, 종교 단체 관계자 들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