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 개소
인하대병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 개소
  • 김갑봉 기자
  • 승인 2018.01.10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터미널 이어 제2터미널 의료센터도 운영

▲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 개소식 장면. <사진제공ㆍ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1월 18일)에 맞춰 지난 9일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제1여객터미널 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8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공항 의료센터는 일반적인 진료와 더불어 공항 내 항공기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환자 기본처치와 후송을 총괄하며, 의료 조정기관으로서 응급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해외여행 전후 병원을 찾는 국내외 여객과 제2여객터미널 개항 후 5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공항 상주 인력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센터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주말과 휴일 오전 8시 30분~오후 3시다.

김영모 원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공항에 걸맞게, 또 그동안 공항 의료센터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객과 상주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