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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의원, 부평미군기지 오염정화 실무 간담회 개최환경부ㆍ국방부ㆍ인천시 관계자 참석
김강현 기자  |  isisa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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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호] 승인 2018.01.10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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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사진 가운데) 의원이 9일 국회에서 국방부ㆍ환경부ㆍ인천시 관계자와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ㆍ홍영표의원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부평구을)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에서 부평미군기지(이라 캠프마켓) 환경오염 정화 추진을 위한 환경부ㆍ국방부(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ㆍ인천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방부가 지난해 수행한 캠프마켓 다이옥신 정화방안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신속한 정화를 위한 공청회 등 차후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국방부는 정화방안 용역 결과로 ▲기지 안에서 열탈착과 세척을 통한 현지 정화 ▲기지 밖으로 반출해 정화 ▲기지 안에서 차폐(=매립) ▲기지 밖으로 반출해 차폐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캠프마켓 반환 시점을 2022년으로 상정하고 토양오염 정화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예비 시험), 야구장 정화와 임시 개방, DRMO(미군 물자 재활용 유통사업소) 부지 정화, 도로 개설, 빵공장 이전 등, 캠프마켓 환경오염 정화와 반환 일정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차질 없는 정화를 위한 관계 법령 검토와 정비,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참여위원회 진행 일정, 공청회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홍 의원은 “캠프마켓 토양 정화와 반환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외교현안ㆍ환경문제ㆍ사후활용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라며 “시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토양 정화와 기지 반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르면 3월 중으로 공청회를 열고 시민의견을 모아 최종 정화방법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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