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행복배움학교 10곳 추가…총40곳 운영
인천 행복배움학교 10곳 추가…총40곳 운영
  • 장호영 기자
  • 승인 2018.01.09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원예산 총19억원으로 작년보다 3억원 늘어

인천시교육청이 인천형 혁신학교인 행복배움학교를 올해 10곳 추가해 모두 40곳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운영할 행복배움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5개(구산ㆍ부개ㆍ동암ㆍ남동ㆍ봉화)와 중학교 2개(인천남ㆍ동광), 고등학교 3개(강화여ㆍ인천하이텍ㆍ대인)다.

이청연 전 교육감 취임 후 2015년부터 매해 10곳씩을 선정해 지난해까지 초교 20개, 중학교 9개, 고교 1개 등 총30개가 행복배움학교로 운영됐다.

2016년 실시한 교사 대상 ‘학교업무 정상화 만족도’ 조사에서 행복배움학교 평균 만족도가 전체 학교 평균 만족도보다 높게 나왔다. 또한 학생 수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에서 행복배움학교 신입생 수는 증가하고, 학업중단 학생 비율과 무단지각ㆍ조퇴 횟수는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배움학교 학부모 만족도도 매해 높아졌다.

시교육청은 행복배움학교 지원예산을 지난해 총16억원에서 올해는 19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관계자는 “행복배움학교 교사ㆍ학생ㆍ학부모 만족도가 높다”며 “긍정적 효과로 인천의 혁신교육을 이끌어갈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