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밴드데이, 3일간 12팀 만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밴드데이, 3일간 12팀 만난다
  • 이승희 기자
  • 승인 2018.11.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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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hot)한 밴드들의 매력적인 무대
라이프앤타임ㆍ아도이ㆍ9와숫자들 등
인천문화예술회관 밴드데이(11월 16~18일) 출연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밴드데이(11월 16~18일) 출연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라이프 앤 타임, 로큰롤라디오, 아도이, 웨터, 9와숫자들, 블락스, 블루파프리카, 빌리어코스티, 만쥬한봉지, 소란, 소심한 오빠들, 이요한. 요즘 핫(hot)한 배드나 싱어송라이터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환 이들의 공연을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밴드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데이’는 매력적인 밴드 음악을 작은 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올해는 분기별 단독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3일간 펼치는 축제’ 콘셉트로 기획했다.

16일, 첫 번째 공연에는 현재 밴드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들과 열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최근 2집 앨범 ‘Age’를 발매하며 다시 한 번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은 라이프앤타임, 신나지만 슬픈 것 같은 묘한 정서를 노래하는 로큰롤라디오, 신스팝이라는 장르 속에서 젊음에 초점을 맞춘 음악을 들려주는 아도이, 음악뿐 아니라 독특한 아트윅으로 각광받는 밴드 웨터가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두 번째 날인 17일 공연은 감성을 적신다. 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상을 수상한 9와숫자들, 솔직한 감정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블락스, 완성도 있는 블루스를 들려주는 블루파프리카, 어쿠스틱 감성으로 자리매김한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초겨울을 따스함으로 물들인다.

18일 마지막 공연은 지친 삶에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주는 시간으로 꾸민다. 유쾌한 어쿠스틱 뽕짝 소울 밴드 만쥬한봉지, 즐거운 입담과 탄탄한 연주력의 밴드 소란, 공감 가는 음악과 유쾌함을 선사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심한오빠들, 독보적 음색으로 담백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이 휴일을 마무리한다.

공연은 16일 오후 8시,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힘든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를 견뎌낸 수험생을 위한 ‘고3 수험생 반값 할인’과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관객을 위한 ‘문화패스(만13~24세) 20% 할인’을 시행한다.(예매ㆍ032-42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