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는 교통사고, 현장 사진 제대로 찍는 법
예고 없는 교통사고, 현장 사진 제대로 찍는 법
  • 김갑봉 기자
  • 승인 2018.06.11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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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방향대로 찍고 블랙박스 유무 꼭 찍어둬야
교통사고 현장 사진 찍는 방법
교통사고 현장 사진 찍는 방법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을 제대로 촬영해 두는 게 중요하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교통사고 현장을 제대로 촬영하는 방법은 크게 네가지이다.

첫째 사고현장 전체 샷 찍기이다. 교통사고의 전체 상황을 알 수 있게 2m ~ 30m 떨어진 지점에서 현장 전체를 먼저 촬영하기다.

둘째 타이어 방향대로 찍기이다. 바퀴나 핸들의 방향을 통해 사고 당시 각 차의 진행 방향을 알 수 있다. 이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니 잊지 말고 꼭 찍어둬야 한다.

셋째 파손 부위 확대해서 찍기이다. 차량끼리 접촉한 부분을 자세히 보면 사고 당시 차량 속도를 추정할 수 있다. 이 역시 중요 단서이니 잊지 말고 찍어둬야 한다.

넷째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 확인 촬영이다. 마지막 포인트는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려있는지, 아닌지를 촬영해 증거로 남겨두는 것이다. 산자부는 사고 판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